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핫함을 선보였다.
8일 채정안은 "핫한 날씨 핫플 투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냇물이 맑게 흐르는 개천에 앉아서 V를 그리는 채정안은 도도한 얼굴에 장난스러운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 그는 민소매에 몸에 달라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사람이 많은 카페로 추정되는 노천에서 채정안은 민소매 원피스에 볼 캡, 그리고 붉은 양말과 흰 운동화로 믹스매치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람들의 얼굴이 나오지 않게 센스 있는 촬영을 마친 채정안은 이내 음료를 마시며 무더운 초여름의 거리를 거닐기 시작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함, 그리고 어떤 옷도 소화하는 마른 몸매가 주는 부러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감탄만 쏟아진다.
네티즌들은 "진짜 핫하다", "역시 영원한 첫사랑 한유주야", "채정안 언니는 매일 거울만 보고 살아도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