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여행을 추억했다.
8일 한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짧지만 너무 알찼던 여행"이라는 글귀를 달았다. 사진 속 한지혜는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한 채 흰 셔츠를 멋들어지게 소화하고 있다.
이어 독특한 신발과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가방을 든 한지혜의 전신 샷은 여행지의 상큼함과 특별함을 더해준다. 또한 데뷔 때 모델로 데뷔했던 한지혜의 이력을 생각하면 긴 기럭지도 눈에 유달리 띌 수밖에 없다.
아울러 한지혜는 여행지에서 상큼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어 안경룩도 선보여 다양한 코디를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이랑 아이가 좋아도 친구들이랑 떠나는 여행은 또 다르죠", "여행지에서 유달리 얼굴이 밝아 보인다", "여행하면서 시계도 착용하다니 역시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엄지원, 오윤아와 함께 유럽 여행을 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