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이 출연, 10KG 찌기 전 과거 모습이 새삼 놀라움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 코쿤이 출연했다.
이날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코쿤이 등장, 일명 코스요리로 불리는 오마카세를 방문했다.실제 두 단어의 합성어인 '커마카세'로 향한 것.
커마카세(커피 오마카세)로 커피 코스메뉴를 즐기는가 싶더니, 단추풀고 과감하게 등장해 시선을 강찰했다. 이에 기안84는 "헬스하더니 몸을 훌렁 깐다"며 포착,박나래도 "무지개 모임 노출증이 전염됐다"며 인정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다음에 팬티만 입고 만나자"며 도발, 모두 이를 동의했다. 그러면서 시원하게 풀파티를 위해 워터밤을 공개, 벌써부터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2년 전보다 10키로 증량 70KG 증량한 것으로 알려진 코쿤에 팬들은 "품이 생겼다"고 했다. 살제 60KG 미만였던 모습도 공개, "모두 누구냐 졸라맨이냐"고 말할 정도였다. 누리꾼들은 "여기에 10KG를 더 찌게 할 수도 있다"며 웃음, 특히 코쿤은 "내 영상에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진짜 행복할 때 나오는 텐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