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김규온이 손세아를 포기했다.
6일 방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5’에서는 김규온과 손세아가 한 팀이 됐으나, 게임에 걸린 김규온이 손세아를 향한 마음을 접었다.
손민성은 장새봄에 대한 마음이 복잡해졌다. 자녀 유무가 그에게 가장 첫 번째 조건이었던 것. 그리고 김규온은 손세아와 장새봄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손세아에게 맹목적으로 돌진하는 최종규로부터 기싸움에서 밀렸다.
같은 캠핑 팀까지 됐으나 ‘지금 이 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자 김규온은 “저 자리에 있다”라면서 "이 자리에는 없다"라고 말해 장새봄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혜영은 "규온이가 종규가 무섭게 해서 포기한 거 아니냐"라며 추측하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돌싱글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