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인 김미려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오후 김미려는 ‘하필 사진 찍는 시기가 생리주기가 겹치면서 부기가… 갈수록 다이어트가 어려워진다. 호르몬의 지배를 받지않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면 어카란 말이야… 나이 들어갈수록 살이 안빠지는 건 사실이다. 더 늦기전에 우리 빼놓을 살 빼보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미려의 모습. 김미려는 딱 붙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미려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미려는 앞서 다이어트를 통해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감량했음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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