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자랑했다.
6일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색 크롭 운동복은 허리가 짧으면서도 잘록한 라인을 자랑하는 강민경의 상체에 꼭 맞는다.
그리고 완벽한 라인이라고 항상 칭송 받는, 유행의 중심인 와이드 팬츠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고 평가를 받는 완벽한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까지, 강민경은 소화를 못하는 룩이 없었다.
강민경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그는 "운동 하기 싫지만"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른 거울 셀카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강민경은 "캬캬 했지여 ><"라며 뿌듯한 심경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타고난 몸매인 줄 알았는데 꾸준한 관리를 하는구나", "대단하다 나라면 저 몸매라고 막 믿고 먹을 듯", "무슨 운동을 주로 하시나요", "크롭티 같은데 허리 라인 덕분에 그냥 티 같은 게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반주하고 운전하는 영상이 있는데 며칠치 모아서 편집한 영상"이라면서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을 차단한다"라며 오해가 될 부분을 미리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강민경은 오는 21일 첫 방영되는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민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