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아내 만들기인가” 류이서♥전진, ‘극과극’ 카페 데이트..포토존 무슨일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6.05 20: 08

전진, 류이서 부부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류이서는 자신의 채널에 “카페에서 사진 안 찍는다고 그렇게 거부 하더니 자기는 주차장에서 찍어달라고…악덕 아내 만들기인가….흐흐흐흐”라며 남편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지적 전진 시점’으로 카페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함께 청바지에 핑크색 반팔을 입고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야외 의자에 쪼그려 앉거나 환하게 웃어 보였다.

반면, 전진은 류이서와 달리 주차장에서 쭈구려 앉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 일상에 네티즌은 “너무 웃겨요”, “무한매력 이서언니”, “설명 듣고 보니 오빠옷도 기워 입은 것 같잖아요ㅋ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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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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