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한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관광지를 돌아다니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한예슬은 남편과 똑같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훈훈한 남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돼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지난달 14일 신혼여행을 떠났고 3주째 남편과 여행을 즐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