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뮤지컬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지난 4일 “연습실 1등 출석”이라며 혼자 있는 연습실에서 검지 손가락을 들고 1등 출석을 인증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신봉선은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의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성공으로 몸매가 날씬해져 바지와 티셔츠가 헐렁헐렁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앙상해진 팔과 손가락까지 ‘마른 몸매’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1일 건강이상으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회복한 후 연습에도 참여했다.
신봉선은 최근 체중 감량과 유지어터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률은 19%대, 인바디 점수는 84점으로 40~50세 여성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다. 다이어트 이후 선명하게 살아난 콧대와 턱선은 물론, 뷰티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물오른 미모와 마른 몸매로 SNS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