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WWD 코리아'에서는 혜리의 랜덤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키워드가 적힌 카드를 골라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혜리는 "건강에 조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하고, 건강한 피부, 건강한 몸,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아지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옛날에는 막 먹었다면, 요즘에는 탄단지의 비율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먹는 편이다. 간식도 조금 줄이려고 한다"라며 "디저트 줄이기 진짜 힘들지 않나. 근데 제가 열심히 디저트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끝나고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곱창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이 54kg이라고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 '열대야'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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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WWD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