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3일 “날씨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한 커피숍 테라스에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김사랑은 화이트 미니스커트에 같은 색 블라우스로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는데,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6살인데, 40대 중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