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2일 “제주도날씨~~~~꿀~~~ 올때마다 꼭 들르는 액티브파크 꿀”이라며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얼굴이 닮은 듯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차에도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소이현은 사진을 찍는 인교진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모습이 가득하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