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송혜교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가 반려견과 찍은 사진. 송혜교는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감싸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혜교가 있는 공간의 높은 층고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옷도 모자도 다 귀엽다’ ‘다 가려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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