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해린→승부욕 하니..뉴진스, 첫 지상파 예능 '1박2일' 예고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02 22: 00

뉴진스가 마침내 지상파 예능에 떴다. ‘1박 2일’ 예고편 등장부터 역대급 텐션을 예고하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다음 주 에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미 알려진 대로 뉴진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만화처럼 꽃밭에서 등장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을 보며 ‘1박 2일’ 멤버들은 두 눈을 의심했다. 
발등 골절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혜인을 뺀 네 멤버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나와 한층 더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실제 여고생 같은 비주얼로 '1박 2일' 멤버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뉴진스와 ‘1박 2일’ 흥청망청 멤버들은 아이돌 타이틀을 걸고 배틀에 나섰다. 뉴진스는 "좀 봐 줄까요”라는 딘딘의 배려를 칼 같이 거절했고 다함께 “악”을 외치며 파이팅했다. 특히 하니는 게임마다 독한 승부욕을 자랑하며 ‘1박 2일’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새 더블 싱글 ‘How Sweet’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MBC M ‘쇼! 챔피언’과 KBS2 ‘뮤직뱅크’에서 ‘How Sweet’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Under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올해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돼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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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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