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만삭 임산부' ♥이다은 위해 이런 외조까지? "매일 수박 써는 남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6.01 00: 55

윤남기가 또 한 번 남다른 자상함을 보였다. 
31일, 이다은은 윤남기가 직접 준비한 수박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수박을 두 손으로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윤남기의 모습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다은은 "누구 닮았지"라며 "매일 수박 써는 남자"라고 글을 남겼다. 

윤남기는 현재 둘째를 임신 후 만삭인 아내 이다은과 딸 리은을 위해 매일 수박을 준비한다는 것. 윤남기의 자상함에 보는 이들까지 감동케 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재혼했다.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다은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출산, 임신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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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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