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털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랜만에 이주승이 출연, 시작부터 근육질 몸매로 환영받았다.이에 옆에 있던 코쿤스트와 기안84도 몸매를 드러내기도. 심지어 기안84는 상의 단추를 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전현무도 상의를 탈의하며 털에 파묻힌 복근을 공개, 모두 "안 돌아왔다"며 놀랐다. 하지만 "박광배씨 이길수 없다"며 최근 광배 운동에 성공한 박나래를 언급, 모두 "확실한 건 팜유 중 박나래가 제일 건강하다"고 인정했다.
한편, 4개월 동안 6kg을 감량했고, 5월 4일 기준 체중 49.1㎏, 골격근량 20.4㎏, 체지방량 11.4㎏를 지키고 있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한 바 있는 박나래. SNS를 통해 다이어트 방식과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로 달라진 일상을 전하면서 광배운동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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