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유영찬,'막았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5.31 22: 27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에 승리하며 두산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이 5⅓이닝 3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LG 유영찬이 박동원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5.3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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