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한화에 스윕패를 당하고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한 김진욱을 선발로, 7연패 중인 NC는 2년차 우완 신영우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과 데뷔 첫 승을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NC 다이노스를 13-5로 대파하고 연패를 끊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5.31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