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농부가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현중이 개인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 #답이없땅 #농사 #부동산 #김현중 #귀농 #옥수수농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러면서 모종심기에 진지하게 임한 모습. 앞서 2007년 추천 받아 매입한 땅에 농사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진 김현중. 김현중의 땅은 매입 당시 2억 원이었으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3천만 원으로도 매매 자체가 쉽지 않다고 했다. 심지어 "사기당해서 샀다"고 말할 정도.
그렇게 동네 이장님 도움을 받은 후, 소농작을 시작하게 된 김현중. 너무 진지한 나머지 예능이 다큐가 된 모습이었다. 김현중은 "진짜 농사가 진지해졌다"며 실제로 적극적으로 농사에 임해 눈기릉ㄹ 끌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2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하고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의 아내는 김현중이 14살에 만났던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 2월 정규 3집 '마이 썬'을 발표하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아들 돌잔치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축복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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