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2024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개최하는 ‘2024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의 접수 마감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번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성원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16년부터 8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는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은 현직 작가·감독·프로듀서 등 국내 최고의 드라마 현업 전문가들과 신진작가를 연결해 안정된 교육과정과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풍부한 제작 역량과 노하우, 트렌디한 콘텐츠 감각으로 설립 이래 40여 편의 웰메이드 작품을 제작한 에이스토리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신진작가들의 발굴과 더불어 데뷔 지원에 앞장서 영상 콘텐츠 산업 및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지난 1일 ‘2024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의 접수가 시작된 이후부터 남다른 역량과 열정을 지닌 신진작가들의 지원 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대개 공모 마감일에 접수가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까지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금번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는 미니시리즈·단막·숏폼·미드폼 등 형식과 장르에 제한 없으며, 지원 가능 대상자는 데뷔한 적이 없는 신인 작가이거나 데뷔 후 2년 이상 사업화 작품이 없는 작가이다.
선정된 작가 6인(팀)에게는 작품 개발 지원을 포함해 현직 종사자들의 멘토링, 작품별 전문 분야 취재 및 자문 지원, 매월 작품별 창작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2024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은 6월 3일(월)까지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에이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