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미국 제외)’ 119위에 자리하며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르세라핌은 빌보드 앨범차트에도 장기간 머무르고 있다. 미니 3집 ‘EASY’는 ‘톱 앨범 세일즈’ 4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6위, ‘월드 앨범’ 6위에 랭크됐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발매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빌보드의 주요 음원과 음반 차트를 아우르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르세라핌이 비활동기 중에도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을 연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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