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김희애는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단장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 기분 좋은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베이지 컬러의 롱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김희애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꾸준히 44사이즈를 유지한 바. 57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보통의 가족’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설경구, 김희애 주연의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채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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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