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정한방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화이 글스 외야수 채은성, 투수 문동주와 정한방병원 정주영, 김서연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2024시즌 정한방병원으로부터 척추, 관절 부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물리치료, 침 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주영 원장은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서 후원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항상 건강하게 팬들이 기대하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한방병원과 한화 이글스는 2022시즌을 시작으로 3년째 후원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