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박성은이 LEA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연기하고 있는 박성은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에 심취했다. 박성은 배우가 무대공연과 더불어 방송매체와 스크린에서도 본인의 연기력과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연극과 독립영화계를 사로잡은 박성은 배우는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 후 연기의 매력에 빠져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에 재 입학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독립영화 ‘바게트’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딘 박성은 배우는 장르 불문 꾸준한 작품 행보를 이어온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독립영화 ‘UNIFF 정은은 싫어한다, 그리고 영선은’, ‘서울예술대학교 숏버스 썸뜩행’, ‘영화의전당 제작 오늘의 지수’ 와 연극 ‘한국예술종합학교 낭독극 : 건널목 교차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랑스런 신을 위한 DIY안내서’ 등 맡은 캐릭터마다 주저하지 않는 다양한 변신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한편, LEAD엔터테인먼트는 이재우, 김채은, 연오, 김철윤, 임철형, 안지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다. /mk3244@osen.co.kr
[사진] 리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