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유행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5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침대에 누워 있어도 완벽한 얼굴형을 자랑하는 태연은 흑발 또한 찰떡처럼 소화하고 있다.
태연은 "내 코덕(코스메틱 덕후, 화장품 덕후)메이트는 어디 있을까"라며 화장품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태연은 알려진 화장품 덕후로, 자체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해내는 일명 '금손'이다.
태연이 선보인 메이크업은 90년대 느낌이 나는 푸른색 계열의 섀도우를 세미 스모키에 눈 앞머리에 칠하면서 사이버 펑크와 같은 느낌을 자아냈는데 마치 에스파의 '수퍼노바'가 연상되는 메이크업이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아직은 탱구", "뭔 메이크업도 찰떡 같이 받아먹는 게 바로 아이돌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태연은 tvN 토요일 예능 '놀라운 토요일'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