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 대기업서 子 취업 욕심 “룩희 오면 정말 좋겠어”(뉴저지 손태영)[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5.25 19: 23

배우 손태영이 미국의 대기업을 방문했다.
지난 23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꿈의 직장 직원 식당에서 먹방한 손태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미국 대기업을 방문했다. 손태영은 업무공간을 둘러본 후 역대급 직원 복지에 놀라 “나중에 룩희가 와보면 정말 좋겠다. 꿈을 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추후 권상우, 두 자녀와 다시 한번 대기업을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회사 길목마다 귀여운 포토존이 있어 손태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손태영은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게임룸, 뮤직룸, 연습룸 등 복지에 신경 쓴 다양한 장소가 있었고 기타를 본 손태영은 “이거 룩희 보여줘야겠다. 일렉 하거든”이라며 대기업 취직을 희망하는 듯한 본심을 드러냈다.
이후 손태영은 구내식당을 찾았다.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메뉴도 다양했다. 손태영은 지인과 식사를 즐기며 회사를 극찬했고, 여름방학 인턴십이 있는지 궁금해하며 “(여기 오면) 좀 희망이 생긴다. (룩희에게) 꼭 여기 오라는 것보다 ‘아 이런 데가 있구나, 이런 일을 할 수 있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아들의 장래에 대해 크게 관심 갖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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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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