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겹벚꽃 나무이 매력에 푹 빠졌다.
26일 공효진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늦은 봄까지 피어나는 겹벚꽃 나무의 아리따운 자태 속 석양이 드리워진 그늘 아래에 서서 뒷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넉넉한 카디건에 편안한 느낌의 흰 바지를 입은 공효진은 멋스러움 그 자체를 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겹벚꽃나무 때문에 여기서 살 거예요"라며 이곳을 퍽 마음에 들어 하는 티를 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분위기 있다", "꼭 저런 데서 살 것 같다" 등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케빈 오와 결혼, 케빈 오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입대해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