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어릴 때부터 '나혼산' 꿈꿔..심장 미칠 듯 뛰어"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5.25 07: 49

배우 주현영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주현영은 “어렸을 때 이날을 꿈꾸며 연습 많이 했는데, 더 할 걸 그랬어요? 이른 아침부터 섬세하게 찍어주시고 예쁘게 담아주신 ‘나 혼자 산다’ 팀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번 TV로만 보던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정말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엇어요. 본방 보면서도 미숙하고 어설픈 제 모습에 또 심장이 콩닥콩닥 했어요. 그런데 이게 나인걸 우째. 시청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주현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자취 1년 1개월이라고 밝힌 ‘자취 새싹’ 주현영은 부스스하게 일어난 자신을 보며 “조금 더 예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아침부터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주현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괴기열차’에 출연한다.
이하 주현영 전문
어렸을 때 이날을 꿈꾸며 연습 많이 했는데.. 더 할 걸 그랬어요?! 크크. 이른 아침부터 섬세하게 찍어주시고 예쁘게 담아주신 나 혼자 산다 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매번 티비로만 보던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정말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어요. 본방 보면서도 미숙하고 어설픈 제 모습에 또 심장이 콩닥콩닥 했어요. 근데 이게 나인걸 우째.. 헤헤 시청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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