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고혹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레드립과 짙은 눈썹 메이크업을 한 채 고전미를 강조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품으로 나나가 든 장미꽃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전신타투가 제거된 말끔한 나나의 뒤태가 돋보인다.
앞서 나나는 오리지널 드라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보여준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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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