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삼계탕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햇다.
23일 오후 한지민은 ‘접시가 모자랐어요. 저한테 닭다리가 세개가 왔어요. 다른 분께 죄송하지만 제가 넘 행복했어요 스텝분들 모두 너문무 맛있다고 계속 인사해주셨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받은 한지민의 인증샷. 특히 한지민이 닭백숙을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한지민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촬영 즐겁게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힙하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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