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의 2024 한국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에이티즈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는 티켓이 오픈된 이후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켰다.
최근 에이티즈는 오는 7월 6~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와 8월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의 개최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에이(A)’부터 ‘제트(Z)’까지 모든 걸 보여주는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와 에이티즈(ATEE‘Z’)의 항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앞서 에이티즈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푸른색 사물함 위로 ‘CAMPUS LIFE’라는 영문구와 팬미팅 타이틀이 크게 적혀져 있는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컴백을 확정 짓고, 신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그에 앞서 KBO 시구, 대학 축제 공연 등으로 팬들을 찾아가며 컴백 기대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에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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