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에이티즈가 오늘(2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타이틀곡 ‘워크(WORK)’의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 녹음에 임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워크’의 중독성 넘치는 비트가 짧게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가사 일부인 "Gotta WORK"가 함께 공개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에이티즈는 지난 22일 오후 '프리뷰 라이브'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하루 전인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공식 유튜브와 틱톡 채널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것을 예고했다. 이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라이브인 만큼, 에이티즈는 새로운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 타이틀 포스터, 트랙리스트 포스터, '골든 아워' 인트로 영상 등 이번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터.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새로운 비주얼과 콘셉트로 돌아오는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에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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