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하루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출산을 앞둔 표정을 공개했다.
아이를 만나기까지 하루를 앞둔 황보라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다. 황보라의 지인들도 기도와 문자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응원했다. 특히 앞서서는 황보라가 다니던 목욕탕 사장님이 출산을 응원하며 용돈을 주시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난임을 이겨내고 시험관 수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한편, 황보라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