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훌쩍 큰 딸과 관람을 핑계로 한 사심을 채웠다.
강소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과천 과학관! 아이의 견학을 빙자한 나의 사심채우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국립 과천과학관을 방문한 강소라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과학관을 방문한 강소라는 전시실과 여러 전시품들이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람에 집중하고 있다.
강소라의 딸도 폭풍성장했다. 2021년 첫 딸을 낳고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강소라는 혼자서도 잘 노는 딸을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강소라의 ᄄᆞᆯ은 귀염뽀짝한 뒷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