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재 안 부럽다..'선업튀' 송건희, BTS 뷔 닮은꼴 비주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21 19: 31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가 류선재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건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4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철창에 갇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가죽 재킷에 카키 팬츠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보는 여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그가 남긴 ’34’는 나이다. 이날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2023년 현재로 돌아와 류선재(변우석 분)와 눈물의 이별을 맞이했다. 임솔은 34살 류선재와 처음 만났던 추억에 사로잡힌 듯 오열하며 슬퍼했다. 

김태성 역을 맡은 송건희는 변우석, 김혜윤과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송건희는 변우석, 김혜윤에 이어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1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송건희는 ‘스카이캐슬’, ‘쌍갑포차’,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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