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배우 한소희가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돼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편 14일(현지시간) 개막한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 열린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감독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각본상, 남·여 배우상 등 주요 상을 놓고 경합하는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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