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새롭게 선보인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에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했다. 최근 공개된 GV70 부분변경 모델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들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그 중의 하나가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다.
하만 관계자는 20일 "GV70 부분변경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동급 최고의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과 제네시스와의 협업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다.
이미 GV60, G90, GV80, GV80 쿠페, G80에 이 시스템이 공급되고 있다. 여기에 GV70 신형 모델도 가세해 '하이엔드 사운드'를 장착했다.
GV70에 새롭게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음향 경험에 중점을 둔다. 궁극적인 목표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청취자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GV7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전방 프런트에 3-Way 스피커를 구성해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SUV 차량 공간 특유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뛰놀며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대시보드에 자리잡은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안정적인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향상시킨다.
앞좌석 시트 아래의 듀얼 서브우퍼는 좌우 프런트 도어 우퍼와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이루면서 저음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 제공한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디자인돼 각 좌석에 배치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 서라운드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한다.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게 이들의 몫이다.
또,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 하만의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HALOsonic) 기술과 접목해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기술,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의 혁신적인 기술들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되어 실감나는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새로운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5월 26까지 펼쳐지는 제네시스 수지의 GV70 체험 및 전시 행사에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제네시스 수지 4층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공간에서는 도슨트 설명을 통해 GV7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특장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및 전시 체험 후 차량 구매 상담과 계약까지 이른 10명에게는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증정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