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이 좋아하는 걸그룹 아이브를 만났다.
한혜진은 지난 19일 “아이브 ‘해야’ 챌린지. 아이브 유진 ‘해야’. 우리 딸 최애그룹. 진짜 예쁘고 상냥했던 유진씨와 함께~”라며 안유진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반갑고 즐거웠어요. 몸치라 미안해요. ‘해야’ 들을수록 넘넘 좋아요~”라며 챌린지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한혜진과 안유진은 아이브의 신곡 ‘해야’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 마치 자매 같이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