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곁에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을 곁에 두면 함께 도움이 되고 성장하여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게 되는 반면에 곁에 부정적이고 무례하고 불평 불만만 많은 사람을 곁에 두면 자연스레 나도 그들에게 물들어 나도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살 연상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백세은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지속적인 선행과 기부 활동으로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소유진이 남긴 글처럼 서로에게 긍정적으로 물들어 따뜻한 가정이 완성됐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라이벌’, ‘귀엽거나 미치거나’, ‘맛있는 청혼’, ‘여우와 솜사탕’, ‘내 인생의 콩깍지’, ‘황금물고기’, ‘예븐 남자’, ‘연인’,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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