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에서 이혼사유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시즌5’에서 이혼사유가 밝혀졌다.
이날 첫날부터 돌싱들의 이혼사유가 공개됐다. 이혼3년차인 최종규의 이혼사유를 공개, 그는 “성격차이가 좀 있었다”며“광범위할 수 있는 부분. 서로에 대한 강한 주장이 있었다, (서로)이해가 부족해 많이 부딪혔다”고 했다. 그는 “전 배우자는 배포가 있고 하고싶었던 것이 많았다며 연봉이나 내 능력이 전 배우자에게 충족이 못 된 것 같다”고 했다.
이혼1년차인 손세아의 이혼사유를 물었다. 손세아는 “가치관과 성격차이”라며 “전 배우자가 오랜 시간 좋아해줬던 기간이 있어,날 많이 좋아해줬으니 소소하게 행복한 게 많을 줄 알았는데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그렇게 별거를 하게 됐다고. 손세아는 “(별거 후) 눈에서 멀어지니 이혼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혼1년차인 심규덕의 사연을 들었다. 그는 “자신의 직업에 프라이드가 강했던 전 배우자.멋지고 배울게 많았다 나를 이끌어줬다고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원했던 나의 모습이 있었을 것 같다”고 돌아봤다.심규덕은 “난 내 커리어보다 난 평안과 안정감, 행복이 중요했다”며 커러어를 추구하는 아내와 평안함을 추구하는 자신과 갈등이 있었다고 했다.
게다가 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상태도 악화됐다고. 그는 “스트레스로 건강도 상했다입으로 밥을 먹을 수 없어, 대학병원에서 코에서 식도로 연결하는 장치를 받아 그 상태로 출근하게도 됐다”고 했다. 결국 집에서쉬게 됐다는 것.심규덕은 “코에 튜브를 낀 나를 보고도 전 아내는 반응이 없어 외출하겠다고 하더니 술 마시고 왔더라”며 “앞으로 아무것도 배려받지 못할 거라고 느꼈다그렇게 별거를 시작, 이혼하게 됐다”고 했다.
‘돌싱글즈 시즌5’ 은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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