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축구심판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클라우디아 로마니(42)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그녀는 아름다운 몸매를 지닌 축구심판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녀의 SNS 계정은 무려 120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다.
하지만 심판으로 경력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녀가 이탈리아 명문팀 AC밀란의 골수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여기에 SNS에 노출이 심한 사진을 올리면서 심판으로서 명예가 훼손됐다. 결국 그녀는 심판을 그만둬야 했다.
모델로 변신한 그녀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비키니 차림의 그녀 사진은 수만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축구선수들이 제대로 공을 차지 못할 미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하다”며 칭송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