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청주 하나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권길순 한화 이글스 지원부문 본부장과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 하나병원은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에 의료진과 구급차를 지원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부상에 대비하게 된다.
청주 하나병원은 1998년 충북 청주에 개원해 20개 진료과와 77명의 의료진, 443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