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토크쇼 콘텐츠 '경서의 X에게' 4화 유니스 편이 전 회차를 통틀어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멤버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는 경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친근한 소통을 보였고, 뛰어난 라이브로 보컬 실력까지 아낌없이 드러냈다.
경서의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 (2020)' 커버로 포문을 연 멤버들은 유니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수록곡 '꿈의 소녀(Dream of girls)'와 플레이브(PLAVE)의 'WAY 4 LUV(웨이 포 러브)'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유니스의 안정적인 실력과 색다른 모습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하며 '경서의 X에게'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그야말로 떴다 하면 대박을 터트리는 유니스다. 이들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부터 자체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성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니스는 '경서의 X에게' 외에도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W.W.C(World Wide Cover)', Mnet 'Eightest(에잇티스트)', M2 '릴레이댄스', 'Performance37(퍼포먼스37)', 스튜디오 춤 'BE ORIGINAL(비 오리지널)', 'it’s Live(잇츠 라이브)', 코미디언 신봉선의 '동민엄마당' 등 자신들이 출연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파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앞으로도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유니스는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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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서의 X에게' 캡처, F&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