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미모를 뽐낸 배우 수지가 동료들의 사랑 고백을 받고 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SNS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전날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대기실과 포토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대기실에서 수지는 시상식 진행을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크림색의 홀터넥 스타일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고 매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간결하지만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이 섞여 있어서 눈길을 끈다.
포토월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낸 수지였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수지는 이번에도 리본 포인트로 가슴선을 살짝 드러내 과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수지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에 동료들의 사랑 고백도 이어졌다. 배우 김민영은 “핑크 너무 예쁘다. 바비가 따로 없네”라고 말했고, 배우 김선아도 “왜케 자꾸 이뻐”라며 수지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또 배우 임주은은 “또 감탄만 나오네”라며 애정을 전했고, 배우 하영은 “배수지 배여신 혼인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료들도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수지였다.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