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 측이 사칭 피해를 당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7일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재욱 배우는 일본 팬클럽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며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2월 공개한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탄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하 이재욱 측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재욱 배우는 일본 팬클럽(https://leejaewook.jp/)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