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과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사제간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릴 7일 수원 KT위즈파크.
KT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봄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에 홀로 나와 캐치볼 훈련을 진행했다.
이강철 감독은 쿠에바스가 훈련 중인 외야를 찾았다.
반갑게 이강철 감독을 맞이한 쿠에바스. 유쾌한 미소와 함께 농구에서 슈팅하듯 볼을 토스했다. 볼을 받은 이강철 감독은 말없이 언더스로로 되돌려 줬다.
쿠에바스는 유쾌하게 스트라이크 제스처를 취하며 이강철 감독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이강철 감독과 쿠에바스의 케미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4.05.0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