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이야기했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장영란이 배우 한고은의 집에 방문했다.
장영란은 "이 분이 직접 전화와서 'A급 장영란'에 나오신다고 했다. 톱스타인데 이 분이 게다가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이 찾아간 사람은 바로 배우 한고은이었다.
장영란은 "언니 집이 너무 좋다. 이렇게 고급진 집은 처음이다"라며 빌라 공동 정원뷰를 보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언니가 왜 집순이인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내가 촬영한 번 하자고 했더니 왜 언니 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슈퍼모델 후배가 보호하고 있는 구조견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반려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화식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까지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나도 여기 집 반려견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언니가 정말 털털하다. 예쁘게 생긴 게 문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한고은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갈비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요리를 잘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한고은은 "나는 모델로 일을 시작해서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 먹을 수가 없다. 그걸 먹고 뛰어야 하는 걸 생각하면 식습관에 대해 철저한 게 있었다. 그것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 칼로리를 낮게 식단을 짜다보니 요리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신랑이랑 결혼을 하고 일반식을 하니까 요리를 다양하게 하게 됐다. 먹어줄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신랑수업' 첫날 끝나고 형부랑 전화하던 게 생각난다. 언니가 애교가 정말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남편이 애교가 많다. 나는 그걸 보고 배운 거다. 귀여움 떠는 게 싫었는데 남편은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동안의 비결로 남편의 사랑을 뽑았다. 한고은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kg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결혼 후 새치가 없어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도 동안되게 형부 한 달만 같이 살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고은은 동안의 비법으로 사우나를 해서 체질을 개선하고 식독을 디톡스하기 위해 24시간 액체만 먹을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