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재밌어?" 강민경, '담배 끊어라' 무례 농담에 '일침'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5.06 14: 57

다비치 강민경이 무례한 농담을 건네는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강민경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강민경은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을 발견, 해당 댓글을 읽은 뒤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라고 반응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가수 강민경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이어 "안 웃기다. 참 이런 농담 많이 하더라. 저는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라며 "저 담배 안 피운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해당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한다", "정말 재미없는 농담 중 하나다",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 하는지", "흡연이 흠도 아니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신곡 ‘너의 편이 돼줄게’를 발매했으며, 강민경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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