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브랜드평판 1위→5월부터 신규 예능 또 달린다..'전현무유니버스’ 확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06 11: 13

 전현무의 찬란한 계절이 이어지고 있다.
쉼 없는 열일 행보로 보답중인 전현무는 2024년 가장 바쁜 방송인으로 손꼽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초로 연예대상 2번이라는 기록을 가진 전현무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열띤 에너지와 감동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이자 메인 진행자이다. 특히,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 속에 선입견없이 다채로운 밈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챌린지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트민남’의 모습을 구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전현무는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 한라산 백록담 등반 편에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다”라고 밝혔던 포부처럼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하고 있다
예능 씬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전현무 유니버스’ 세계관을 확장, ‘2023년 TV 비드라마 출연 프로그램 개수’ 핀덱스 리포트 분석(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총 21개 프로그램에서 가장 독보적인 활약을 한 인물로 선정됐다. 더불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4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텔리한 재능과 탄탄한 진행, 물오른 입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회무진 중인 전현무는 대표적인 장수 예능 프로그램 JTBC ‘톡파원 25시’, tvN SHOW ‘프리한19’, MBC ‘나 혼자 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비롯해 입소문을 타고 고공 행진 중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MBN ‘전현무계획’까지 매 프로그램마다 웃음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텔레비전, OTT, 동영상 클립 등에서도 높은 시청률과 조회수로 장수 예능부터 신규 프로그램까지 편식없이 섭렵, 꽉 찬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전현무를 향한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부터는 다채로운 신규 예능들이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MBC ‘송스틸러’를 시작으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SBS ‘더 매직스타’, SBS Plus ‘리얼 연애 실험실-독사과(가제)’, ENA ‘현무카세’ 등 2분기에도 일당백 활약으로 ‘전현무 유니버스’를 더욱 짜임새 있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재미있는 옆집 삼촌 혹은 든든한 선배처럼 친근하게 다가오는 편안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올려주는 전현무의 활약상은 각종 OTT와 동영상 클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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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송스틸러’,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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