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맞아 스타들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배우 고민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과거 자기 모습을 공개, 원피스를 입은 채 해변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금과 다름없는 깜찍한 모습과 통통한 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청아는 "누구나 어린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돌 신화 멤버 에릭도 "해피 어린이날"이라며 "문정혁 어린이"이라며 자신의 본명을 적었다. 이에 아내 나혜미도 "쏘큣 베이비문"이라고 반응하며 사랑꾼 부부 모습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 권유리는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과거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으며, 배우 서강준은 멜빵바지를 입은 채 자전거를 타는 등 꾸러기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이미 완성형 미모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어린시절 사진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한 스타도 있다. 한지민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진행한 거리모금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모금하실 수 있어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한지민은 사랑스러운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예쁜 아기는 처음봤다" "인형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그는 어린이날 아이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껏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한지민. 그는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을 보탰기도.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한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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